((시청자 ㄴㄴ 캐릭터들 ㅇㅇ))
그냥 뭐 다 자기 위주고 그때가 좋았던 것도 맞으니까 ㅇㅇ 근데 소는 아프지 않은 날이 없어보여서ㅠㅠ 단체에 낀 적도 사실 많지도 않을 거고ㅠㅠ
그리고 욱이도 즐거운 날 많았겠지만 온전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무게가 없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아서ㅠㅠ
그래도 해수는 처음 나왔을 때 더 근심 없이 웃을 수가 있었던 것 같아서 또 슬퍼지고ㅠㅠ
이 드라마 진짜 들다ㅠㅠ 늪에 빠진 것처럼 허우적댈수록 더 깊게 빠지고 있어ㅠㅠ
근데 대본집 좀만 일찍 봤어도 펀딩 참여 했을 거 같은데 나 드라마 왜 이제 봤음?ㅠㅠ 아쉽다ㅠㅠ
안 나오는 동영상도 많고ㅠㅠ 슬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