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하고 있는데 존나 눈물터져서 볼 수가 없어서 정지..............
너무 아픈데 사람들이 많으니까 황급히 자리 뜨는 준영이, 그런 준영이 보고 걱정하는 을이 ㅠㅠㅠㅠ
너무 힘든지 약도 토하려고 하고,
그러고보니 준영이 약 욕실에 있는것도 사람들이 볼까봐 그런 것 같은데 맨날 수돗물에 약먹는것도 존나ㅠㅠㅠㅠㅠㅠ
그 큰 집에 혼자 쓰러져있는 것도 너무 안타깝고..
을이가 그런 준영이 발견하고 주저앉아서 심호흡 하는것도 ㅠㅠㅠㅠ 을이 마음 얼마나 아팠을까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미치겠다ㅠㅠㅠㅠㅠ 본방때는 그냥 우느라 몰랐는데 자세히 보다보니까 더 마음아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