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7443950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훈 이동휘는 이날 MBC '놀면 뭐하니?' 녹화에 함께 했다. 두 사람이 서울 곳곳에서 촬영하는 모습도 목격된 만큼, 이들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배우 최불암이 주연을 맡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다.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이 배경으로,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원더풀 월드'의 후속으로 찾아오는 기대작인 만큼, 주연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놀면 뭐하니?'를 찾았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