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에 푹 빠진 에디터는 주말을 기다리는 나날이 참 즐겁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쓴 러브 스토리에 울고 웃고를 반복하고 있죠.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묘미는 퀸즈그룹 백화점 CEO 홍해인 역의 김지원 스타일링 엿보기! 그냥 예쁘게 태어난 그를 더 예쁘게 만드는 패션 센스에 눈이 호강합니다. 뭐 하나 고를 것 없이 탐나지만,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얼루어> 오디언스는 어떤 ‘홍해인 패션’이 제일 예뻤는지. 그래서 6화를 마친 다음날인 3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투표를 했고요. ‘두둥’ 이제 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