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선 너무 좋았는데
메이킹보고 더 좋아짐
성큼성큼 태헌아 너는 진짜 대박이다
지금 눈에 뵈는게 없음
정원아 사실을 말해줘 (근데 할수 없지 이해해)
얘 미쳐간다
어쩜 짤도 미침 컬러에서 흑백이라니 후우
서정원!!!!!
이 장면 기다렸는데 본방이 찐이였어!!!
얘네 어떡하냐
서정원 김태헌 너네 진짜
마주보고
막아서고
붙잡고
싸우고
걱정하고
물러나고
온갖 감정 다 흘리고 내놓고 티내고 보여주는 태헌과
지지않는 물러서지 않는 팽팽하지만 위태로운 정원
아 진짜로 멱살 방영전까지 멜로1도 기대 안했다고
아무리 장르가 멜로추적스릴러라 해도 한꼬집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분량을 떠나 극에 방해되지 않고
각각 감정 보여주는 세련되고 궁금해지는 멜로라니
얘넬 어떻게 보고만 있어 응원해줘야지
둘의 감정폭발 그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