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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댓글부대 후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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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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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 수요일이어서

영화 뭐볼까 하다가 cgv어플에 예매율1위에

댓글부대 있길래

예매해서 봤는데

시작 후 5~10분간은 어리둥절 했어

주인공 기자가 말만 길게 하는 느낌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그리고 50분 정도 재미가 없어서 딴생각 가끔하다가

(스포 많이 주의)













그 대학생 자살사건 이후부터

집중 시작했어

근데  초반에 주인공이 페북 통해 만나는 1명이

나오고 주인공한테 이것저것 말할 때부터

그냥 결국 주인공이 그 조작러에 휘둘리는

거라 생각되서

내가 더 시시하게 느낀거 같아

그거 아니면 너무 스토리 지루하고

재미없을거 같았거든

조작러로 영화상 보여진 3명이 진짜 다 존재하는지는

마지막까지 불명확하게 나오는거

보고 그건 예측 못한 부분이라 좋았던거 같아


그 결말보고나니 조작러중 1명이 뒤통수 맞고

차에 태워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볼 때 참 허술하고

편집점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관객한테 그때쯤 실존인물인지 아닌지 의심해

보란 의미였을까란 생각도 들어

근데 그렇진 않겠지


배우들은 우선 손석구 이름만 들어보고

나온걸 본적이 없었는데

연기 자연스러운거 같고

영화에서 조작러 3명은 첨보는데 

그 역할에 맞게 잘한거 같은데

내가 영화가 재미없어서 그런건지

캐릭터들이 그래서 그런건지

배우들 전부 스크린에서

흡입력 있단 느낌은 전체적으로

안느껴지더라



결론

예매율 1위라 댓글부대 예매해서 봤는데 

초반 지루하다 후반 조금 집중되는데 난 재미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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