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스틸 속 '장이수'의 명품 의상과 장발 스타일링만으로도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마석도'와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 역시 영화에 극적인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마석도'에 의해 원치 않게 또 한 번 비공식 조력자로 호흡을 맞추게 된 '장이수'는 '마석도'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티키타카로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장이수' 역을 연기한 박지환은 "다시 시리즈에 합류하는 것이 부담되기는 했지만, 마동석과 함께라면 '뭐가 터져도 터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런 설렘으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며 시리즈 컴백에 만족감을 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범죄도시4'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https://naver.me/FfA5gg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