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를 다 부정당하는거 같았다고 말하는거 할아버지한테 진심 평생을 부정당하던 애가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던 형이랑 마음 줘버린 아정이한테 그런 기분 느꼈다는게 상처를 가늠을 못하겠어서 속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