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 아빠가 회사 먹으려고 하는 거 방어해야하니까 일단 도한이가 할아버지 후계자로 전면에 나서서 주총같은 거 우위 점하고
회사 승계구도 안정화시키는 동안 지한이는 그동안 형한테 회사 물려받게 해주겠다고 못누려본 휴식시간 가지면서 해외 있고
그 사이 아정이랑 도한이 결혼은 없던 일 되고 스캔들 잠잠해지고 아정이 배우로 증명해서 혼자서 우뚝 서고
도한이가 난 할만큼 했다하고 회사 지한이한테 넘겨주고 지한이 회사 복귀하면서 아정이랑 연결되고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