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회가 너무 재밌었는데
사건 계속 진행되고 또 다른일 터지고
캐릭터들이 서서히 가면을 벗는데
그 중 남여주 태헌,정원이 제일 기가 쎔ㅋㅋㅋㅋ
특히 우재 앞에서 영상 틀면서 취조하는 태헌이 대박이었고
우재가 남편임에도 믿음과 신뢰가 깨져버린 정원이한텐
그저 멱살잡아야할 나쁜 놈이 되었다고 말해주듯이
지금 딱 죽고 싶은 심정이야
라는 우재의 말에
그럼 죽어
라고 말하는 정원이 겁나 멋있음
제발회도 그렇고 라됴도 그렇고 세 배우가
관계성을 왜그렇게 얘기했고,
내용이 쫀쫀하고,
사건이 진행될수록 멜로가 짙어진다는
태헌 배우의 말이 너무 무슨 말인지 알겠음
일단 1회부터 잘 봤는데
진짜 2,3,4회 회차 거듭할수록 궁금하고 재밌는 들마
오랜만이라 너무 좋음
담주 5회도 기대됨
스틸 속 상황은 또 뭘지 궁금함ㅋㅋㅋ
아, 유은영 원장 첨부터 넘 의심스러웠음ㅋㅋㅋ배우도 그렇고
제우스는 이바른 기자님 같고 만약 맞다면 관계성들 진짜 대박임
//제발회랑 라디오 안 봤으면 꼭 봐! 진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