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준영이 편이라고 할수 있었던 사람은 을이 하나
근데 그런 을이도 준영이 옆에는 있을 수 없고
그래도 15회 보면서 그마나 조금 안심이 된건
준영이 옆에 이제 엄마가 또 있을 거라는 거
그리고 매니저형도 정식삼촌도 조금씩 준영이를 고스란히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겠지
싫지만 최현준도 준영이 편이 되겠다고 들지 모르고
얼른 함틋월드 속 많은 사람들이 준영이의 진심을 알고
준영이 옆에 서줬으면 좋겠어
준영이가 외롭지 않도록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