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연 가폭은 굳이 왜보여줬을까...
걍 다른방법으로 나락가는거 보여줬어도 됐을텐데..
백하린 무연고자는 별 생각없는데 백연은 쏙 빠져나간거 같은것도 찝찝함...
이 두가지 빼면 엔딩 다 맘에듬ㅋㅋㅋㅋㅋ
은정이도 다시 회복한거 같고
미료쌍둥이 와도 걔네가 뭔 지랄해도 '고3 성수지'가 가만히 안있을거고
방관자의 잘못됨도 알아서 길거리네서 괴롭힘 당하는 애 보고 못지나친 수지자은도 좋고ㅋㅋㅋ
깐부즈 우정도 영원한거 같고 우리랑 우리오빠 엔딩도 문학쌤 복귀도 좋음ㅋㅋ
걍 저 두개가 쫌 찝스럽고 특히 김다연이 쫌...많이 굳이 싶긴함ㅋㅋㅋㅋㅋ
여튼 원작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각색 나는 대체로 맘에들었고 드라마 재밌게 본듯ㅋㅋㅋ
글고 보나 이런캐 하는거 다시보고싶엌ㅋㅋ 성수지 개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