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82595
- 그렇다면 수술신 외 유독 힘들었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4회에 등장했던 헬기신이 힘들어서 생각난다. 생각보다 좁은 장소였고 더웠다. 또 바닥이 하얀색이라 눈을 못 뜰 정도로 악조건이었다. 잘 나오긴 했지만 찍을 때는 진짜 정신없이 찍었다. 검은 톤을 바닥에 다 깔았고, 난간이 없어서 위험했다. 또 옥상이라 공간이 좁아서 스태프가 많이 못 올라갔는데, 배우들이 참 잘해줬다. 그 때 등장한 헬기가 시간당 5백만원 씩 했다. 돈이 많이 드는 촬영이라 더 오랜 시간 촬영을 할 수가 없어서, 1시간 반~2시간 안에 끝이 났다."
- '닥터스'를 애청해준 시청자가 정말 많다. 그들에게 한 마디 전한다면?
"이렇게 많이 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방송 전에 병원이 삭막한 공간인데 그 안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진실되게 전하고 싶었는데, 100%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전달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 오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수고했어요 오블리
- 그렇다면 수술신 외 유독 힘들었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4회에 등장했던 헬기신이 힘들어서 생각난다. 생각보다 좁은 장소였고 더웠다. 또 바닥이 하얀색이라 눈을 못 뜰 정도로 악조건이었다. 잘 나오긴 했지만 찍을 때는 진짜 정신없이 찍었다. 검은 톤을 바닥에 다 깔았고, 난간이 없어서 위험했다. 또 옥상이라 공간이 좁아서 스태프가 많이 못 올라갔는데, 배우들이 참 잘해줬다. 그 때 등장한 헬기가 시간당 5백만원 씩 했다. 돈이 많이 드는 촬영이라 더 오랜 시간 촬영을 할 수가 없어서, 1시간 반~2시간 안에 끝이 났다."
- '닥터스'를 애청해준 시청자가 정말 많다. 그들에게 한 마디 전한다면?
"이렇게 많이 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방송 전에 병원이 삭막한 공간인데 그 안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진실되게 전하고 싶었는데, 100%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전달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 오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수고했어요 오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