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와 여정이가 피해자가 되는 것이 자의가 아니었듯이
구원이 되고 살게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역시 불쑥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인 것 같아
기차에서 둘이 우연히 만나는 씬도 좋고
옥상에서 마치 신의 개입과도 같이 동은이에게 손 내미는 여정이 엄마 씬도 너무 좋음
동은이와 여정이가 피해자가 되는 것이 자의가 아니었듯이
구원이 되고 살게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역시 불쑥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인 것 같아
기차에서 둘이 우연히 만나는 씬도 좋고
옥상에서 마치 신의 개입과도 같이 동은이에게 손 내미는 여정이 엄마 씬도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