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하승리는 “흥화진 전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장면을 보는데, 실제 양규(지승현 분) 장군이 살아 돌아온 느낌이었다”며 일명 ‘국뽕’ 차오르는 순간을 느꼈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흥화진 전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