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튼 인생네컷도 찍고(오류가 너무 많이 남ㅜ)
뽑기도 해서 스티커받았어 ㄷ귀여워ㅜ 인형 뽑기 기계로 랜덤볼을 뽑는 거였고 나는 세팅이 엄청청청 쉽게 되어있었음에도 실패인줄 알고 인사하고 가려는데 볼이 올라와서 (알려주심) 내가 당황해서 어벙벙해 하니까 스탭분이 더 축하해주셨어 전체적으로 다 친절하시고 활기차셔서 에버랜드같았달깤ㅋㅋㅋㅋ 백정닭강정 사진찍으려는데 스탭분이 계셔서 프레임 안 걸리게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웃으시면서 포즈취해주셔서 아무렇지 않은척 기분좋게 사진도 찍고 감사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모든기계✨안으로 들어왔고 (차마 닭강정이랑은 사진 못 찍음ㅜㅋㅋ코스프레 하신 분과 눈이 마주쳤지만 오라는 제스처가 나오기 전에 웃으면서 눈돌림)
닭강정 옆에 닭강정
옆에 또 닭강정.. 미안..
(뒷편에 작게 포토존있었지만 복작거려서 패스ㅜ)
vcr봐도봐도 웃겨서 계속 보다보니 8시가 됐고
유병재씨가 나오셨고(앞에서)
안재홍소개하면서 뒷쪽 어쩌고 했는데 페이크인줄 알았고^ㅠ^
근데 다들 쳐다보길래(내가 뒷쪽이었음) 부담스러워서 돌아봤고
근데???어?????안재홍이다!!!!어???? 근데 꽃을 주면서 오네??? 어?????????? 나에게로 오네???????????? 어????????? (착각아니야 통로였으니까ㅜ맞아) 만찢남이 나에게로 왔어!!!!!!!!!!!!!!!!!!!!
나는 두손을 덥석 내밀었고 아이컨택해주시면서 감사하다고 하셨어 ㅇㅅㅇ 티비랑 너무 똑같아!!!!!!!!!! 너무 사랑스러워!!!!!!!!! 악!!!!!!!! 내가 응팔도 정봉이에 빠져서 보고 멜로가 체질은 심심하면 틀어놓는데ㅠㅠㅠㅠ무생물하고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아직도 발동동 구르는 호감덬인데ㅠㅠㅠ이런 날이 올줄이야 내 자리보고 (뒷쪽이라) 역시나 싶었지만 그래도 가까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고의 행운이었어🩷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빨간 장미도 있었는데 핑크로 주셨어 운명아니니(응 우연이야)
(낮에 지인들이 깔맞춤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같이 올려봄)
얘들아 근데 그거 아니?
닭강정 키링에 깨도 있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닭강정은..
아무래도 못 먹겠지ㅜ민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유정이로 태어나고 싶거든????그래서 꼭 한 번 보고싶었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근데 실물이 정말.. 진짜 그저 빛이야(플립이라 사진은 생략한다)
류승룡배우님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귀여우셨어 3행시하시는데 센스가 진짜 좋으셔서 다시 한 번 놀람
반반(양념반-류승룡, 후라이드반-김유정) 이 조합 너무너무 사랑해❤️❤️
금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급마무리)
닭강정 사랑해🫶🏻
솔직히 팬이벤트라 그런지 소소한 게임(밸런스게임, 삼행시)이 진행됐지만 닭강정이랑 연관해서 만들려다 보니 큰 재미는 없었지만(유병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띄어쓰기로 인해 중의적 표현되는 문구 연기하는 건 기대를 안 했어서 흥미로웠어 그래도 그 시간 자체는 재밌었고 입구부터 시작해서 체험 이벤트도 좋았고(인생네컷에 닭강정, 카드로 민아찾기 등) 스탭분들 분위기도 좋아서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어 나의 버킷리스트도 이렇게 지워간다 아니 꽃이라니ㅜ 안고잘거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