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이 연초에 방영되다 보니 다소 상에서 멀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는데, 상 욕심은 없나.
▶내가 태어나서 상 받은 게 개근상밖에 없다. 개근상도 딱 한 번 받아봤다. 상에 대한 마음은 애초에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지난해에 그냥 불러준 것, 노미네이트 된 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하사극이라는 게 다 같이 만드는 거라, 지승현 씨나 최수종 씨, 김동준 씨가 상을 받은 것에 만족한다. 우리한테 몰아줄 수 없다. 그 당시 방송도 많이 진행안 된 상황이었던 거라 크게 기대 안 했다.(웃음)
배압본 진짜 올해라도 주고싶다 ㅠ
거란족분량 대비 임팩트는 진짜 배우힘이 컷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