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나 신선했지 반응좋으니 여러차례 넣어서 걍 뭔지 싶었어
훈질의난이 너무 늘어지니까 덩달아 장연우 황보유의 등장도 길어지고 잦아지고 나오면 예 제가요? 한번 유행어처럼 해주고
그러다보니 초반에 엠지장군소리 들으며 현실적이고 유쾌한 소시민같던 캐가 갑자기 굳은 결의가 가득한 얼굴로 정전밖으로 걸어나가는 예?쟤가요?같은 산타는 장면이 나오지ㅜ
어느순간부터 아무도 장연우를 mz장군이나 mz재상이라고 안부르게된거봐... 원래 별명이 그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