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통해 “많은 것들이 처음이었던 첫 사극 ‘고려 거란 전쟁’과 만난 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해동공자 최충 선생님을 연기하기 위해 공부하고 알아가고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영광스럽고 흥미로운 순간인지 느꼈다”고 말했다.
김선빈은 “짧은 대사 하나, 잠깐이라도 스치는 장면에서도 혹시나 누가 될까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다. 긴장 많던 막내를 잘 챙겨주시고 많은 가르침 주신 모든 선배님들, 스태프, 감독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최충 선생님의 생애 중 한 부분을 제가 연기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고려 거란 전쟁’의 막둥이 최충에게 관심 주시고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잡담 고려거란 최충 본체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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