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은 궐안사람..다시 말해 구시대 황실, 용손의 상징이고 원성과 현종은 궐밖에서 자란 사람들이니까 이들을 이렇게 대치시키려는게 작가의 의도였을거 같음(물론 존나 못쓰는 바람에 개망했지만)
뭐 원정은 정통성 최강 공주님이니 저렇게 설정을 부여했을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반역에 가담한 황후로 만든건 존나 심했지 정우야 ㅅㅂ
잡담 고려거란 이제부턴 궐밖사람들의 시대라는 말..이것때문에 원정을 더 악역으로 그렸던걸까
258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