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백이진 송을 그해여름 (song by 강타) 으로 정함
결과 알고 보면서도 막화에서 니들이 왜 헤어져ㅠㅠㅠ 하면서 쳐울다가 백이진이 그해여름의 마음으로 희도를 보내줬다면 뭔가 납득이 가는거 같기도 하고..
나도 저 나이때 겪었던 일들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별거 아니었다는걸 스스로 느끼다보니 당시엔 그렇게 힘들었던 일도 시간이 해결해주는 그런 느낌도 들고
공부가 많이 됐어 이런 좋은 드라마를 2년이나 지나서 알게됐다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그것도 이 드라마가 남기고 싶었던 메시지가 아닐까 싶으네
좋은 드라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