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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파묘 보고왔어 ㅅㅍ 나는 극호 같이 본 지인은 극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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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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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파서 읽는것 좋아하는 나는 극호

(생각을) 묘지를, 파면서 들어가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귀신나올땐 아 귀신얘긴가? 묫자리 아 노잼싶었는데

부자얘기및 뿌리를모르는 부의 원천, 보고는 아 친일?

반자이 보자마자 욕함 

아.. 그정도로 역함을 느낀거 오랜만이였음

거기다 아기 내세워서 살려달라는게


친일해서 호의호식해놓고 지 핏줄살려달란게 가증스러웠음.

거기다 지 증조가 매국노새끼인거 아는 눈치인게 더 극혐..

잘 뒤지셨어요... 


난 조금 이해가 안된건

키츠네가 호랑이 허리를 끊었다 어쩌구

그건 왜얘기했을까?


꼴에 나라팔아먹은 매국노새끼가

지 후손 몸에들어가서는 기껏  하는소리가

여우(일본)가 호랑이(한국)의 허리를 끊었다

왜 그소리했을까? 꼴에???? 부관참시할새끼가? 



그 이후에 오니얘기부터 팍식긴했는데

그게 왜 한국, 습득해온 귀신의 섬뜩함이 사라져서

그 험함이 없어진거라 그런거고


한나라의 허리를 끊으려한게 음습해서 어쨌든 이야기로

이어지려한건 재밌었음


지인은 관통하는 스토리가 너무 없어서 실망,

이도저도 아닌것같아서 갈피를 못 잡겠다고 이야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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