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파서 읽는것 좋아하는 나는 극호
(생각을) 묘지를, 파면서 들어가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귀신나올땐 아 귀신얘긴가? 묫자리 아 노잼싶었는데
부자얘기및 뿌리를모르는 부의 원천, 보고는 아 친일?
반자이 보자마자 욕함
아.. 그정도로 역함을 느낀거 오랜만이였음
거기다 아기 내세워서 살려달라는게
친일해서 호의호식해놓고 지 핏줄살려달란게 가증스러웠음.
거기다 지 증조가 매국노새끼인거 아는 눈치인게 더 극혐..
잘 뒤지셨어요...
난 조금 이해가 안된건
키츠네가 호랑이 허리를 끊었다 어쩌구
그건 왜얘기했을까?
꼴에 나라팔아먹은 매국노새끼가
지 후손 몸에들어가서는 기껏 하는소리가
여우(일본)가 호랑이(한국)의 허리를 끊었다
왜 그소리했을까? 꼴에???? 부관참시할새끼가?
그 이후에 오니얘기부터 팍식긴했는데
그게 왜 한국, 습득해온 귀신의 섬뜩함이 사라져서
그 험함이 없어진거라 그런거고
한나라의 허리를 끊으려한게 음습해서 어쨌든 이야기로
이어지려한건 재밌었음
지인은 관통하는 스토리가 너무 없어서 실망,
이도저도 아닌것같아서 갈피를 못 잡겠다고 이야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