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21O23_/status/1763382567389339668?t=wL0Ls6WAZuK3zb2AoNHaWw&s=19
수박바를 들고 다 같이 원을 만드는 장면이 있어요. 다른 애들은 '워터멜론 슈가'라는 구호에 맞춰 손을 드는데 청아는 그들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타이밍이 늦어지는데, 그 타이밍을 잘 놓쳤을 때는 기분이 좋았어요. '나, 조금 잘하고 있는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뻤습니다.
청아본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낰ㅋㅋㅋㅋㅋ ㄱㅇㅇ
깨알 디테일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