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출연자 중에 마지막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A. 맞아요. 손정현 감독님과 진수완 작가님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약속 장소에 갔어요. 차분히 이야기해 보니 저를 신뢰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감독님께서 제가 출연한 단편 드라마 이야기를 하시면서 몸을 날린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제 연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신뢰해 주셔서 출연하고 싶었고 열심히 해야 할 책임도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수어로만 연기를 해야해서ㅠㅠ..근데 진짜 캐스팅 찰떡같이 잘됐어...
청아본이 청아해줘서 너무 좋아 윤청아 그 자체🥹 단막극 보고 찾아내신 감독님 안목도 최고야ㅋㅋ
https://twitter.com/O21O23_/status/1763381214621434257?t=dEndX4Q95XM71e8LbWuSeg&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