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가 진짜 친구가 되어주기를 원했지만 태오는 파트너라는 이름으로 인하곁에 머물기로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하는 온갖 지극정성으로 태오에게 마음을 내줬는데(?) 태오가 갑자기 자기한테 비밀까지 만들면서 혜원이한테 관심 가지는게 보이니까 태오 관심(?) 받고 싶어서 더 큰 것=혜원이를 훔침
인하네 집에 놀러왔다가 태오혜원이 둘이 나갈때 기분 묘~~하네 한것도 그렇고 그날 바로 태오 뺏기기 싫어서 태오네 집에 자러 오...ㄴ건데 두 사람만의 2차까지 덤으로 알아버린...?
인하의 혜원이에 대한 마음으로 보면 둘 럽라가 이해가 안가는데 태오에 대한 사랑이 저렇게 나타난거라고 생각하면 뭔가 딱딱 맞아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