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사)한국방송비평학회(회장 이순모)는 28일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2023방송비평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06년 제1회 시상식 이후, 16번째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드라마1 ▷드라마2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예능 ▷라디오 ▷소셜미디어 등 총 7개 부문의 프로그램을 선정·시상했다.
2006년 제1회 시상식 이후, 16번째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드라마1 ▷드라마2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예능 ▷라디오 ▷소셜미디어 등 총 7개 부문의 프로그램을 선정·시상했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드라마1 : 연인(MBC) ▷드라마2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넷플릭스) ▷다큐멘터리 : 고래와 나(SBS) ▷예능 : 최강야구(jtbc) ▷시사·교양 : 벌거벗은 세계사(tvN) ▷라디오 : FM 풍류마을(KBS) ▷소셜미디어 : iGoBart(유튜브)
앞서 한국방송비평상은 매년 12월에 개최됐다. 그러나 일정상 11월 방송분과 12월 방송분은 심사에서 제외되면서 공평성에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이번 시상식부터는 신년 초에 개최하기로 했다는 설며이다. 또 OTT 콘텐츠의 확산에 따라 드라마 부문은 방송사와 OTT분야로 나누어서 ‘드라마1’과 ‘드라마2’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했다.
1월부터 약 2달 간 진행된 심사는 7개 부문별로 2명의 내부심사위원과 1명의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가 3배수의 추천작을 선정했다. 이후 전체심사위원회를 개최, 각 부문별로 작품리뷰와 추천사유 토론을 통해 전원합의로 수상작을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7339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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