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이 선배 고봉상 빙의됐을 때 칼들고 처키처럼 웃으면서 뛰어오는 거 너무 무섭고 계단에서 서서히 걸어서 쫓아오다가 와다다 달려오는 거 너무 무섭고 길영이 숨어있는데 바깥에서 벽타고 올라오는거 진짜 무섭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