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에게도 소중한 작품이었듯이
시청자 입장에서 월화를 매 주 기다리고
배롱이들이랑 이야기하고 좋은 시간 좋은 드라마였어!
더운여름에 찍어서 한겨울에 매미소리듣는 것도 재밌었구
장소가 이뻐서 찾아보기도했고
예고보다 더 빨리 올라오는 짤들을 보면서 신기하면서 재밌었어!!
드라마 한편 끝나니 두 달이 후딱 지나갔는데
재밌는 대본과 배우들을 남겨준 드라마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같아
카테에 자주와서 또 전생짤들 올리면서 앓을테니 배롱이들 어디가지말고 점찍어줘 🥺
배롱이들 같이 달려줘서 너무 고맙고 즐거운시간 만들어줘서 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