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극중에서 중심을 잡아줄때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극중에서 박정우 라는 역할이 응원단장으로서
정말 많은 일과 사건과 상황을 얽히는데
감정선이 복잡해요 그런데
망해가는 응원단도 살려야하고
처지곤란한 도해이도 처리해야하고
신입단원인 선호는 막 하극상하고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사건들도 있거든요 풀어나가야하는데
이런 감정선을 중심을 잡고 잘 지켜가더라고요
그래서 연출자 입장에서 굉장히 많이 신뢰할수있고
안정감을 많이 느꼈던 배우이고
힘들때 감독님이 하시고 싶은거 다 하셔라
이런 얘기도 해준적 있어가지고
힘들때 든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독이 밝힌 박정우 역에 배인혁 캐스팅한 이유
치얼업 제발회때인데
난 드라마 다 보고나서 본 거라 감독이 말한거
박정우가 어떤 이미지고 캐해가 어떤건지
배우랑 연출이 너무 잘 알고 있고
시청자인 나도 잘 느껴서 좋았음
감독 말한 캐스팅 이유 내가 여지껏 본 거 중에 뭐랄까
손에 꼽히게 알차고 배우로 기분 좋은 답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