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풍수가 산사람이 좋은자리가 있고 죽은사람이 좋은자리. 다른이유로 좋은자리가 다 다름.
암튼 첨에 묫자리 가서 유해진은 산세 정말 좋다고하고,
김고은은 최민식한테 산꼭대기에 묘쓰냐고 물어보잖아.
그 자리가 진짜 명당인데 말뚝박고 무덤으로써서 악지로 만든게
너무빡침 .
글구 북한이 보인다고 했을때 아니시발 분단? 이소리부터나옴ㅋㅋ
그냥 영화적 상상이고 스토리지만 그새끼들 실제도 경복궁 헐고
조선총독부 지은자리, 서대문 부순거, 지금 일본대사관자리 등등
당시 풍수로 이나라 국운에 불길하단 짓은 다한것도 사실이라
영화보내내 계속화남..
이화림은 영화내내 절대 못없앤다고 불안해했지만 용기내서 산으로갔고김상덕선생님이 독립원동가들이름적힌 말뚝으로 왜놈 줘패서 처단해서
윤씨 봉길이 하반신마비 이기고 일어났다고 생각해.
친일파집안 졸라 쌤통인데, 그래두 그 후손들은 부자로 살겠지 ㅋ
글고 보국사 창건한 원봉스님ㅜㅜ
왜놈들 말뚝박은거 아는데 접근할수도 없어서 동료들 간도(독립운동)로 떠나보내고 거길 지킨거 생각하면 눙무리ㅜㅜ
파묘는 알수록 재밌는 영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