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만에 영화관 간듯 ㅠㅠ
파묘 예고편 너무 잼써보여서 오늘 갔다 왔는데
김고은 초반 대살굿 장면 넘 좋더라
내가 웹툰중에 미래의 골동품가게 좋아하는데 보면서 그생각도 나고 ㅋ(웹툰은 밝은 분위기긴 한데 ㅋㅋㅋ)
중반부터 정령 나오면서 도깨비불은 읭??? 스럽긴 함
그리고 뭔가 설명이 부족한것 같은 너낌 ㅠㅠ
그래도 간만에 잘 보고 옴!!!!
티엠아이지만 우리집 옆에 묵은 묘가 하나 있었는데 그 땅을 우리집에서 사게 되면서 그 후손들한테 연락해서 이장을 했거든 아마 지금 장손의 고조부 윗대인거 같음
여튼 그 날 나랑 울 애기는 그 시간에 집에 있지 말라 그래서 여기저기 바깥 나들이 하다 옴 ㅋㅋ
그리고 지관… 풍수지리 잘 아시는 분 계셔서 썰 듣는데 재밌긴 함 ㅋㅋㅋ
아 어케 끝내냐 파묘 흥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