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행복이나 무복은 늘 어두운색이었고 평상복 기준으로
태자시절 : 청-녹 계열 어쨌든 푸른빛
나배롱의 궁예: 태자(세자)궁을 동궁이라고 많이하잔아? 동쪽은 해가 뜨는 방향이기때문에 태자궁을 동쪽에 둠 떠오르는 해니까...!! 동쪽을 상징하는 신수가 청룡이고 오방색에서 동쪽을 담당하는게 청색이거든 그래서 푸른 계열로 입은건 아닐까
유일하게 어두운 톤이었던 게 책봉식인데
정식행사라서 아사태 황실의 상징으로 추정되는 북의 현무(검정색)를 활용해서 안에는 검정색을 입었지만 바깥쪽 포는 여전히 푸른빛이쥬
즉위식 및 즉위 후: 딱봐도 색이 확 어두워졌죠
나배롱의 궁예: 위에 쓴것처럼 아사태 황실의 상징은 현무인 듯 함 현무는 북쪽을 담당하는 신수고 오방색에서 북은 검정색임
사조승도 어전회의 나갈 때는 검정에 금장식된 옷을 입었던 걸 알수있음
합방날 악희가 입은 옷도 어두운 자색임 태자시절에 비하면 확 어두움
(보통 황제의 상징은 황금색 내지 황색으로 중앙을 담당하는데 아사태는 현무로 정한듯)
기억상실 후 : 흐리멍텅(...)한 연회색
일단 저는 연회색 엄청 좋아하구요 사조현한테도 잘어울린다 생각하..지만!!
딱봐도 전에 입던 옷에 비해 간소함...
황족이 입는 옷이라기보단 그냥 귀한집 아들이 입을법한 고런 느낌?
기억을 잃은 사조현의 상태를 의미하는 듯한 연한 색에 얇은 옷감ㅜㅜ
빨리 다시 황궁으로 돌아가서 황제다운 옷 입고 사조융 금화 진무달을 족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