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라는 한드라, 아빠, 엄마, 나, 누나로 보고 있었는데, 수민에서 지원으로의 격중 집착 감정이 굉장하고 백합이 돼! ! ! 라는 느낌이었다. 최종 이야기 수민의 외침을 사랑. 너가 의존하고 있었던 수민, 라는 느낌으로 수민×지원의 2차 창작을 원한다. 행복한 수민도 보고 싶어~ㅅㅂ 상상만해도 스릴물 나올것같음...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