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까어련하겠어요?아버님이 심사숙고해서 고르신 최고의 용돈인데라고 받아치는 유지혁에 감탄...그 뭐랄까 뚝딱이던 사람이 이젠 걍 직진만 하는데 저렇게 능글거리기까지 하니까 그 갭때문에 오늘 둘이 투지씬들이 더욱더 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