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지원이랑 사이 풀려고 하지 않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지원이 도와주고 결혼식에서도 축의금만 많이 하고 조용히 간 거ㅋㅋㅋ 나름 괜찮은 결말인 것 같음막 찐친되거나 지원이가 직접적으로 용서하거나 이런 장면 없이 가해자들만 반성하는 마무리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