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전종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안해보기도 했고 드라마는 처음이라 그동안 해왔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대본이 재미있게 잘 쓰여져 있었다.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그때그때 맞춰서 분위기도 타면서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종서는 첫 드라마로 ‘웨딩 임파서블’을 택한 이유를 묻자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다”며 “인위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만나고 싶기도 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전종서는 “처음 ‘웨딩 임파서블’ 대본을 받아 봤을 때 생활 밀착형 로맨스였다. 예전 드라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았다”며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나아정 캐릭터에 대해서는 “최대한 저를 많이 투영하려고 했고 투영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웨딩 임파서블’이 지금까지 촬영한 현장 중 최고였다며 “행복했던 1위 촬영장으로 꼽힐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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