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드가 어려운게..
보는덬들은 다 이미 알겠지만
자본이 크지않아 적은 회차분량
벨드풀이 신인들이 주로 들어오니 연기력도 중요하고
그와중에 비주얼합 케미까지 맞아야함
극악 난이도..
거기에 대사,연출도 엄청 중요한게
자칫 느끼하거나 유치해질 수 있지만 절대 그러면 안되고.
비엘 말그대로 love 드라마니, 애정씬 무조건 예뻐야하고요.
제작환경의 한계 뻔히 알아서,
왠만한 벨드는 좀 부족해도 애정필터 끼고 보는편인데
연지구는 어떻게 이렇게 모든 합이 잘 맞아떨어질 수 있는지
다들 자기역할에 맞게 노력한게 보여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