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혁이 재벌 3세 아니더라도 이미 부장이니까 김과장따위는 쉽게 누르고 충분히 해결가능했을 텐데.. 사실 유부장한테 말하는 것도 정공법 아닌가 수민이처럼 남자 꼬셔서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회사에 공로가로채기같은 문제 생기면 윗선에 보고해서 상사가 바로잡도록 하는 것도 정공법인데ㅠㅠ
너무 어려운 길을 가려하는 지원이가 안쓰럽네 ㅠㅠ 물론 이래서 내가 지원이를 좋아하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