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 반복되며 민혜의 삶의 의지는 진만에게로 모아졌던 것 같다. 어쩌면 이성적인 사랑 이상으로 내 삶에 동기부여를 해 준 사람이기 때문에 거의 내 자아같은 존재라 이성적으로 가까워질 수 없을 수도 있다 >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