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연재중일때 재밌게봤고 재탕은 안함
원작얘기도 많이 섞여있음
원작 이탕은 나중에 살인 미친놈처럼 더 많이 했던것 같거든.
그래서 ㄹㅇ 싸패같으몀서도 정의의 사도인냥 구는데
또 죽이는 놈마다 다 속시원할정도로 나쁜놈들이니까
뭐가 선이고 악일까 생각하게 했었음
반면 드라마는 정의의 사도까지도 미화안하고 사회부적응자같아보이는 노빈이 비중많이 차지하면서
얘들이 외치는 정의가 선이기 보다는 그냥 미친놈이 하는 헛소리로 들리게 해준것 같음. ㅋㅋ
원작 이탕에 비해 드라마 이탕이 좀더 임팩트나 카리스마 같은것도 적은편이긴 한데 그거대로 괜찮았음 미화안해서
티저 연출 엄청 특이해서 기대했는데
드라마엔 그런 연출은 잘 없더라.. 있긴한데 장면전환 좀 특이하고 정신없게하는거? 근데 차라리 극내내 그런연출이면 특이하다 싶었을텐데
지루하게 있다가 갑자기 그런식으로 전환하니까 이게뭐지 싶었음 ㅋㅋㅋㅋ 그부분 조금 아쉬움
장난감 형사랑 송촌은 내상상보다 더 잘 살린것같아서 대만족 ㅋㅋㅋ
장난감형사 캐릭터 너무 마음에 들고 특히 노빈 패는 장면 슬로우한게 제일 좋더라
암튼 5화부터 좀 지루하고 굳이싶은 선정적인 장면들 넣은거 불호긴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볼만했고 캐릭터 보는맛이있어서 잼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