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식이 아직 안봤지만 (방영안했으니깐) 글로만 봤던 관식이가
그 캐릭 묘사됐던게 확 와닿아서 갑자기 더 기대됨 ㅋㅋ
도 써있는 선도(부 추정ㅋㅋㅋ) 복장입고 있어서 그런지
말없이 단단한 무쇠 , 학교에선 무뚝뚝 하게 단속 하던 관식이가
하교하고 애순이랑 유채꽃밭에서 만나서는
가방 무겁지. 하면서 쓱 가방 빼앗아
들어주고 말랑물복 되는거 너무 상상 잘되서
박보검 관식이 벌써 넘 잘어울림 ㅜㅜ
나 벌써 관식이 사랑할거 가태... 얼른줘 폭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