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김혜준은 "이동욱과 정말 삼촌과 조카로 연기했다. 평소에도 워낙 진짜 삼촌처럼 잘 챙겨주셨다"라며 "촬영 중간중간 광고 촬영을 하고 오면 그 물품을 선물로 줬다. 월급 받으면 통닭 사오는 아빠, 삼촌처럼 이것저것 주셨다. 밥도 맛있는 거 많이 사주시고 촬영 끝나면 오늘 뭐 먹을지 생각해 놓으라고도 해주셨다"라고 떠올렸다.훈훈하고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