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를 남기는 연쇄살인마들은 과시욕인거잖아
내가 이만큼 죽였어, 날 두려워해, 대단하지? 나에대해 더 떠들어봐 내가 얼마나 무섭고 악마같은지
이런 심리라면
베일은 그냥 벌레 죽이듯이 무감하게 죽임
작전만 나가면 끊임없이 죽일 사람들이 튀어나오지,
민간인이더라도 사고로 위장해서 죽이면 그만이지
수 틀리면 동료도 그 신입처럼 사고로 위장한 프래깅하고
돈도 받는데 뒷처리는 pmc에서 알아서 해주지
그냥 베일은 놀이터를 찾아간 느낌이야
살인만 즐기고 그 외에 귀찮은 뒷처리 같은건 신경 안써도 되는 천직 찾아간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