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uvuRkiDESQ?si=GDNvYP4rzw6a0vLJ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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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님 버전이 너무 백두식 같아서 짤이랑 모아 봄 ㅠㅠㅠ
나 이 드라마 진짜 여름마다 돌려볼 거 같아
비록 겨울에 방영했지만 너무 찬란하고 좋았어,,
백두식 꼬옥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