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닥터스'의 김래원과 박신혜가 그림 같은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김래원과 박신혜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닥터스'의 '사랑꾼' 홍지홍(김래원)은 지난 방송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못해 후회한다는 환자 남편(이상엽)의 말을 듣고 그대로 유혜정(박신혜)에게 달려가 사랑을 고백, 애틋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신 바 있다. 또한 방송 말미 유혜정이 병원에서 징계를 받게 되는 위기에 처했을 때도 홍지홍은 옆에서 따스한 위로를 전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7113635311473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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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랑 이어진 장면같은데..부디 이게 다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