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그동안 쓴거 생각하면 미란이 마냥 죽게 쓸거같진 않은데마지막이 넘 싸패와 아기토끼 둘뿐인 상황이라 불안해미란이는 거산 떡잎방범대중에는 아픈손가락 같은 존재라 제발 살아있었으면ㅠㅠㅠ전작에서도 불쌍하게 갔는데 여기서 마저 그렇게 보낼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