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양경원이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양경원은 오늘(21일)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그만큼 촬영 기간 동안 행복했기 때문이죠. 멋진 기회를 주신 연출님, 작가님,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 많았던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멋진 선후배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양경원은 자신이 맡아 연기한 ‘전대영’에게 “우리 최선을 다했으니 서로 감사히 여기며 다음의 멋진 만남을 기약하자!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어. 부디 진달씨와 꽁냥꽁냥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렴”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경원은 오늘(21일)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그만큼 촬영 기간 동안 행복했기 때문이죠. 멋진 기회를 주신 연출님, 작가님,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 많았던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멋진 선후배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양경원은 자신이 맡아 연기한 ‘전대영’에게 “우리 최선을 다했으니 서로 감사히 여기며 다음의 멋진 만남을 기약하자!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어. 부디 진달씨와 꽁냥꽁냥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렴”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모든 날이 추억이었지만, 대영이 진달의 집을 착각하고 용필(지창욱 분)의 집 앞에서 서성이다가 진달과 고비서(강길우 분)를 만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날씨가 얼마나 더웠는지, 셔츠가 땀에 젖어 아스팔트 위에 펼쳐 놓으면 30초도 안 돼서 다 말랐어요. 무더운 날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도 떠오릅니다. 그래도 행복했어요!”라고 밝히기도.
https://naver.me/Gvda2j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