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자체도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이라 극적인데 둘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전환되는 장면이라 너무 좋음ㅠㅠㅠㅠ
외로움을 잘 드러내지 않던 영화가 죽음의 경계에서 돌아오자마자 나으리한테 더도말고 조금만 더 같이 있어달라고 매달리는 것도 그렇고
본인은 영화를 죽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준오나으리가 처음으로 자기 결심이 무너지고 마음을 의심하게 되는것도ㅠㅠㅠ
마음 박박 찢어지는데도 계속보게 될 정도로 너무 좋은것이에요....
장면 자체도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이라 극적인데 둘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전환되는 장면이라 너무 좋음ㅠㅠㅠㅠ
외로움을 잘 드러내지 않던 영화가 죽음의 경계에서 돌아오자마자 나으리한테 더도말고 조금만 더 같이 있어달라고 매달리는 것도 그렇고
본인은 영화를 죽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준오나으리가 처음으로 자기 결심이 무너지고 마음을 의심하게 되는것도ㅠㅠㅠ
마음 박박 찢어지는데도 계속보게 될 정도로 너무 좋은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