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근로 대타 구하고 (훈련은 빼먹음)
운수 좋게 부자 친구 선호 만나서 재이 학원비 (자의타의) 빌리고
돈으론 운수 좋은 날이었는데
곧바로 전남친 재혁이네 최집사 심부름가서 또 한번 자존심 상하게 되고
근로 대타 뛰느라 훈련 빠진거 들켜서 정우한테 혼나고 단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전남친이 해이랑 다투고 정우 앞에서 해이 치부 다 말하고
진짜 운수 좋은 건
영웅선배가 해이에게 응원단 조건으로 백만원 걸고 계약한 제안한거
그런데 계약 파기해서 좋은 결말이 된거라..
운수 좋은 날은 결국 운수 나쁜 날이라는 걸
이 에피로 잘 표현 한 듯